루이스 헤이와 함께하는 365일 긍정확언[17일차]

애정 어린 눈길로 나를 바라보겠습니다

"미러 워크를 처음 할 때는 쉽지 않았어요."루이스가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내가 물었다.

"결점만 찾았거든요. 어찌나 많던지!" 루이스가 웃으며 말했다.

"일단 눈썹이 이상했어요. 주름도 너무 많고, 입술 모양도 

이상하더군요. 일일이 다 꼽자면 한도 없어요."

"미러 워크를 그만두고 싶다는 기분이 들진 않았나요?"

"그랬죠. 하지만 내가 신뢰하던 훌륭한 선생님이 

거울 앞에서 안전한 기분을 느끼도록 도와줬어요.

거울이 나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날 판단하는 건 

나라는 사실을 지적하셨죠. 그러니까 거울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미러 워크를 계속할 수 있었군요."

"맞아요, 그리고 얼마 뒤부터 작은 기적이 생기는

걸 깨닫기 시작했어요."

루이스가 말했다.

"그게 무슨 말인가요?"

"음, 신호등이 나만을 위해 녹색으로 변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주차할 자리가 하나도 없던 곳에

주차 공간이 생기곤 했죠.

삶에 새로운 리듬이 생겼어요.

나 스스로에게 관대해졌고 사는 게 한결 편해졌어요."

미러 워크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미러 워크를 하면서 자신에게 

"나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삶에서 더욱

행복하고, 더욱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