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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희망퇴직
연말연초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은행)에서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집으로 들어갔다.
당초 은행권에서는 희망퇴직 인원이 3000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은행이 폐쇄 점포를 늘리면서 희망퇴직이 연례화 한 분위기 인 데다, 고금리로 지난해 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거둔 만큼 유리한 퇴직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은행권 희망퇴직자는 보통 최대 3년간의 월급여가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되고, 일정 기간 자녀 학자금 및 재취업 지원비까지 받는다.
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와 고용 불안 여파 속에서 희망퇴직자가 예상보단 줄었다는 해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희망퇴직 인원이 적진 않지만 당초 예상보단 제2의 인생을 찾으려는 행원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인 경기 침체 우려와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은행은 왜 희망퇴직을 진행할까?
https://youtu.be/8va1a1NE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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